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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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가 30일 올해 정기인사를 실시하고 본부 부서장 2명·지점장 2명·지점장 2명·센터장 2명 등 총 6명의 부점장급 여성인재를 대거 발탁했다.
이번 인사에서 본부 부서장으로 임명된 염정원 기업컨설팅부장은 지난 1991년 신보 입사 후 안양지점·서부보험센터 등 영업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현장전문가다.
권원정 고객지원부장은 지난 1991년 입사한 후 감사실·관리부 등 본부 부서와 이천지점·대구서지점 등 영업점을 두루 거쳤다.
육미숙 원주지점장·김덕희 정읍지점장은 이번 인사에서 여성 지점장으로 임명됐고 여성 센터장으로는 안미경 서부신용보험2센터장·이경미 대구신용보험센터장이 임명됐다.
신보는 “이번 인사에서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여성 직원의 승진도 대폭 확대했다”며 “2017년 32명·2018년 40명이던 여성 승진인원을 2019년 76명으로 크게 늘렸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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