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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라디오 경제 프로그램 출연 ‘재테크시 유의점’ 소개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01-30 12:21 KRD7
#권영찬 #백광 #YTN #라디오 #수도권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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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투자심리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30일 방송된 YTN 라디오 ‘수도권 투데이’에 출연해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노하우 및 유의할 점’에 대해 전했다.

‘수도권 투데이’(PD 신아람)는 YTN의 대표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장원석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경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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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방송에서 특히“투자는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연을 잘 만나야 한다. 아무리 좋은 주식투자 강연을 들어도 내 성향을 모르면 수익을 내기 힘들다”며 “주식투자에 있어서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투자금이 자신의 경제 규모에 비해서 크거나 무조건적인 대출을 받아서 진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투기이다”라며 “주식투자는 우량주 위주로 종목을 선택해 해야한다. 또 주수입이 아닌 부수입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본업에 우선 충실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기다림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자신의 성향이 중, 단기투자형이 아니라면 주식 보다는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영찬은 또한 “이 세상에서 망하지 않는 유일한 투자가 있다”라며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해 청취자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한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있는 권영찬은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활동명을 호인 백광(伯桄)으로 바꾼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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