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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과 부동산 전월세 플랫폼 다방이 28일 전월세보증금 대출 한도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

앞으로 다방 앱 이용자들은 매물 상세정보 페이지의 하단 배너를 통해 해당 서비스에 접속해 전월세대출 예상 한도를 조회하고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로 연결해 대출을 신청하면된다.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반의 서비스로 은행 앱으로 이동하거나 부동산 매물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매물 검색과 대출한도 조회할 수 있다.

또 단순 산식에 의한 대출한도 계산이 아닌 물건과 소득정보를 반영한 금액과 금리가 산출돼 정확성도 갖췄다.

신한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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