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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유진저축은행이 지난 25일 강진순 전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그는 취임사에서 “디지털뱅크로의 변화· 우수 인재영입·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하고 유연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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