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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스토리아호텔은 벨라쿨라63에서 맥주뷔폐를 마련해 음식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핫 썸머 비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월부터 8월까지 시원한 생맥주 300CC를 설립 년도에 맞춰 1959원(VAT 10%별도)에 제공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맥주뷔페를 마련해 다양한 음식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맥주뷔페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5000원(인당/VAT 10%별도)이다.

음식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하고 고소한 참깨 냉 파스타와 신선한 그린 샐러드는 물론 게살 그라탕, 버팔로윙 등 입맛을 사로잡는 키친 메이드 푸드를 맛볼 수 있다.

벨라쿨라63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홀 외 3인실, 8인실 그리고 16인실이 별도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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