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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에서 김동완 신용보증기금 이사(왼쪽)와 중앙자활센터 이병학 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와 중앙자활센터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중앙자활센터에서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자활센터는 신보에 5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자활기업에게 협약보증과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앙자활센터로부터 지원대상 자활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신보는 중앙자활센터의 특별출연금 44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4억원을 재원으로 총 356억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또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 0.5% 최저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하고 중앙자활센터의 보증료 지원금을 통해 0.2%p의 보증료를 5년간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또 중앙자활센터 경영컨설팅 지원금 2억원·신보 7억원 총 9억원 규모의 무료 경영컨설팅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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