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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이센스(099190)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485억원, 영업이익 8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487억원(+11.9%, 이하 YoY)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혈당측정기 수출은 349억원(+9.5%), 내수는 80억원(+3.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크레이’로의 매출은 106억원(+4.4%), ‘아가매트릭스’로의 매출은 69억원(+3.3%)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84억원(+21.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원가율은 54.2%로 원가율 하락(-3.1%p)이 예상된다.
2017년 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약 9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무형자산상각비(약 10억원)의 증가로 판관비율은 28.6% (+1.7%p)로 높아져 영업이익률은 17.2%(+1.4%p)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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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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