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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9-01-24 13:17 KRD7
#신재생에너지 #상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세마동 #오산시
NSP통신-23일 시 관계자가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23일 시 관계자가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3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에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돼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구역복합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의 규모는 국비 7억원 포함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2~18㎾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일반주택 및 상업건물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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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2018년에 선정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향후 사업 추진 일정, 추진 방법, 설치 효과, 제반 절차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대상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기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융복합지원사업은 주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 비용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의 사업효과가 높아 내년 공모사업에도 응모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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