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CS교육전문가 김예진 강사는 최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청을 받고 임직원 대상으로 ‘감정노동이 아닌 감정관리, 자존감을 높이는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한 특강을 펼쳤다.
김 강사는 이날 영양사로 국내 대형병원에서 근무할 때 직접 대면서비스를 하며 느꼈던 감정노동의 경험과 받았던 스트레스에 대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전해 공감을 이뤄냈다.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가 바로 ‘스트레스’라고 한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는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잘못 관리하면 건강악화로 이어지기도 한다”라며 “스트레스를 억지로 풀려고 하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의 정의 자체가 ‘내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자각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라는 말처럼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나의 신체가 반응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를 위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간혹 대면서비스를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타인의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을 소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에게 내 감정을 뺏기지 않는 것”이라며 “나의 감정을 건드린 사람은 전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때문에 내가 속상해 한다면 억울한 일이다. ‘내가 왜 당신 때문에’라는 생각을 재빨리 꺼내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그림 심리테스트’로 스트레스의 정도를 체크해 보고 근무 중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서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예진 강사는 권영찬닷컴 소속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에서의 CS, 이미지메이킹 강의와 함께 기업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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