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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NH통합IT센터를 찾아 주요시스템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농협은행이 설 연휴 전후 비상근무 시스템에 돌입한다.

농협은행은 설 명절 전후로 거래량이 증가할 것을 우려해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마쳤고 명절연휴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해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거래집중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22일 설 명절 비상근무 사무소에 방문해 주요시스템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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