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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22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22일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오는 2월 12일 제239회 임시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 지방대학과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 경주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주동궁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보고를 받고 기타 안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했다.

회의 직후 문화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야구와 태권도 동계훈련장을 방문해 경주를 찾아주신 선수단과 임원 등을 격려하고 현장의 현황을 점검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경주시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과 기타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제239회 임시회는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2019년도 시정에 관한보고,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 등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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