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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월 15일까지 관내 음식점 육성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9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2월 15일까지 오산시에서 1년 이상 정상영업중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외식업소 종합컨설팅 신청서와 업소소개서, 서약서를 오산시청 농식품위생과로 방문 또는 팩스 접수하면 된다.

단 식품위생법 등 위반업소와 프렌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사업참여 대상업소로 선정되면 음식의 맛과 메뉴, 상권분석, 경영진단,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고객서비스, 매장기획, 매장위생 등 맞춤형 진단을 실시하고 분야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오산의 대표 맛집이 될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신청업소에 대해 현지조사 후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업소를 최종 선정해 종합컨설팅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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