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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호텔 리츠에서 열린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신년회에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이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21일 호텔 리츠에서 열린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했다.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가 주최한 신년회에는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시‧군 대의원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회는 지난 1년 동안 땀 흘리며 일한 생생한 보육현장을 담은 수기공모전 시상식과 가정어린이집 관계자간에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보육을 위해 애쓴 경기도가정어린이집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 및 보육교사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가 젊은 세대가 마음 놓고 애를 낳아서 편하게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정책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아가겠다”며 ”경기도가정어린이집 회원 분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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