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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자금 전달식을 마치고 조충현 기업은행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왼쪽)과 김종식 목포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기업은행(024110)이 목포시청에서 지난 7일 화재 피해를 입은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상인들을 위해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기업은행은 피해 상인에게 가게당 최대 3억원의 특별지원자금 신규 대출과 최대 1.4%p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대출상담 시 피해사실확인서를 작성후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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