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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대상을 수상한 동탄 커뮤니티 영업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18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2018년 한해 동안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탄커뮤니티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또 신한은행은 탁월한 성과뿐 아니라 신한은행의 핵심가치를 몸소 실천한 4명의 직원을 선발해 특별시상도 실시했다.

특별시상 대상 4명 가운데 3명은 종합업적 평가대회 현장에서 지점장·부지점장·과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본인의 경력목표를 반영해 해외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제8회 따뜻한 나눔마당을 열고 의류·도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 2만여점을 모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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