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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회의에서 빈대인 은행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BNK부산은행이 16일 부산은행 기장 연수원에서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올해 경영방침을 기존의 낡은 은행업의 틀을 과감히 깨는 혁신으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리디자인 뱅킹(Redesign Banking) 은행업의 재설계로 정했다.

또 올해 4대 전략방향을 ▲고객 중심 ▲지역 중심 ▲디지털 중심 ▲혁신 지향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고객중심적 마케팅 추진․금융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채널 및 업무 혁신․고객지향적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의 생활 속 마음 속 은행 구현․소비자보호 강화와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동반성장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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