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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은행(000030)과 벨소프트가 1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외환업무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환전‧송금 등 외국환업무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우리은행은 환전에 필요한 외국통화 조달을 지원하고 벨소프트는 무인환전기기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 사의 업무 역량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인터넷뱅킹‧모바일 뱅킹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인천공항 등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비대면 환전서비스를 벨소프트의 무인환전기기를 통해서도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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