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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15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2019년 배분사업 전달식’을 갖고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92개소에 복지사업비 18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청사업’ 수행기관 54개소에 사업비 7억4천여만원, ‘복권기금사업’ 수행기관 38개소에 사업비 11억1천여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향후 도내 소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와 성과 도출을 위한 사업수행 교육 및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한 회계 교육도 실시했다.

경북공동모금회는 사업 수행 기관들과 '나눔파트너쉽' 관계를 형성해 지역 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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