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산부의 날 맞이 ‘탄생을 축하해’ 봉사활동 실시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 인도본부가 디지털 혁신상품 디지털 팩토링 론 (DFL, Digital Factoring Loa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디지털 팩토링 론은 현지 우량 구매기업과 판매기업간 거래에서 발생한 매출채권을 할인 매입하는 일반적 운전자금지원 상품으로 기존 여신상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고객확인부터 대출실행과 상환까지 全과정이 비대면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현지에 최적화된 디지털 플랫폼 운용을 위해 인도기업 마인드솔루션(MYND Solution) 과 전략적 제휴 체결로 플랫폼 자체 구축에 따른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고 이와 더불어 기업 상거래 결제 금융 등 다양한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이번에 출시한 디지털 팩토링 론을 통해 지점 소재지 외 지역까지 기반고객을 확대할 수 있게 됐고 서류절차 생략을 통한 업무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리스크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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