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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 1.5% 낮춰 지원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1-07 09:01 KRD7
#강남구 #강남구청 #소상공인
NSP통신-창업대출상담이 진행중이다. (강남구청)
창업대출상담이 진행중이다. (강남구청)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서울 강남구청은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마이크로크레딧)’ 이자율을 연 2%에서 1.5%로 낮췄다.

강남구는 2008년 사회연대은행과의 협약으로 마이크로크레딧(빈곤층에 무담보·무보증 소액대출 창업지원 제도)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12개 소상공인․소기업에 38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인 사람으로 주민등록 주소지나 사업예정지가 강남구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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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직능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대 5000만원 이내로 가능하며 사업자 선정부터 대출, 가게 오픈 이후의 모든 지원까지 사회연대은행이 담당한다.

창업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남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구청 지역경제과나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남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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