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 첨단 로봇 소개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서울 강남구청은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마이크로크레딧)’ 이자율을 연 2%에서 1.5%로 낮췄다.
강남구는 2008년 사회연대은행과의 협약으로 마이크로크레딧(빈곤층에 무담보·무보증 소액대출 창업지원 제도)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12개 소상공인․소기업에 38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인 사람으로 주민등록 주소지나 사업예정지가 강남구에 있어야 한다.
지원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직능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대 5000만원 이내로 가능하며 사업자 선정부터 대출, 가게 오픈 이후의 모든 지원까지 사회연대은행이 담당한다.
창업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남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구청 지역경제과나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남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