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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4분기 주요 유통 업체의 합산 평균 매출액(취급고액 및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8.2% 증가, 7.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화점 업태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 증가, 6.5% 감소가 예상된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면세 부문 손익 제거 시 이익 증감률은 -1.7% YoY(연간대비)이다.
홈쇼핑 업태의 경우 송출 수수료 관련 변동성은 여전하다.
다만 GS홈쇼핑의 일회성 이익 등으로 전체 합산 이익은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마트 연결 영업이익은 16.8%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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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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