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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각종 경제지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 2019년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9차 개정판에서 최근의 금융·경제상황 변화를 반영해 빅데이터‧디지털 경제 등의 내용을 보완하고 각종 시계열과 도표도 최근 통계치로 수정됐다.

또 독자의 이용 편의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통계지표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생활 속 활용사례와 만화 등을 포함시켜 시각화 요소를 강화했다.

한은은 “한은 화폐박물관‧정부간행물센터‧대형서점에서 권당 6400원에 판매 예정이다”며“발간된 책자 내용은 한은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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