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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앞줄 오른쪽부터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이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고객중심 마케팅 추진과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등 내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이 논의됐다.

또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리더의 소통 방법 특강을 듣고임직원간 소통과 조직의 동기부여 강화 방안을 고민했다.

NH농협은행은 “내년 전략목표는 지속성장 1+경영이다”며“이는 지속적으로 1조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손익구조 구축과 각자의 위치에서 현 수준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정해졌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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