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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18년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제도 운영 관련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두 번째로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사실확인제 업무에 전문 직위관을 지정해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관련제도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연중무휴,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 365열린민원실을 운영해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 등의 민원처리 편의를 도모했으며 한 통의 전화로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민원콜센터의 운영으로 민원행정 체계를 구축했다.

또 주민등록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 건의 등 업무연찬과 교육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실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도 365행복드림 민원실 및 민원콜센터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고, 민원행정 담당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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