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썬업이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과 협업해 새로운 디자인을 패키지 용기에 적용한 ‘썬업 브이플랜’을 선보였다.
썬업 브이플랜은 수분과 비타민 충전을 위해 마실 수 있는 과즙음료다. 이번 BT21과의 협업은 개성 있고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썬업 브이플랜의 2가지 맛에 BT21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총 6개의 디자인 패키지를 선보였다.

BT21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제작해 최근 전세계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8종의 캐릭터이다.
썬업 브이플랜은 ‘청사과&허브’와 ‘자몽&허브’ 2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다. ‘청사과&허브’는 청사과 과즙에 오스트리아산 엘더플라워 허브가 들어가 산뜻한 청량감과 은은한 향긋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자몽&허브’는 자몽과 레몬 과즙에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의 루이보스 허브를 더해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의 썬업 관계자는 “썬업 브이플랜은 상쾌한 기분전환과 건강한 맛을 더한 수분 충전 과즙음료로써1030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이번 BT21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와 특별한 컨셉을 추구하고, 키덜트 감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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