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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 참석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두번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파산관재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서울ㆍ부산ㆍ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파산관재인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천 등을 논의했다.

예보는 적극적인 채무조정 안내와 장기연체채권 소각 등을 통해 채무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배당금 조기 지급(연1회 배당)‧미수령 배당금 안내 등을 통해 파산채권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예보 관계자는 “파산관재인들은 파산절차 진행의 효율성 제고와 함께 파산업무의 공공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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