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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비전 선포식에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 8번째)이 내외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신 비전은 공사 고유 업무인 예금자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사회적 가치 실현‧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선포식에서 위성백 예보 사장은 안전한 예금‧따뜻한 금융‧행복한 국민을 신 비전으로 소개했고 핵심가치로는 신뢰‧포용‧공익을 제시했다.

특히 예방을 위해 리스크관리 강화‧회생정리계획(RRP) 제도 구축‧예금자보호를 위한 착오송금 구제사업 실시‧포용적 금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추진과제로 꼽았다.

앞으로 예보는 “모든 역량을 모아 신 비전을 달성하고 공사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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