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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을 마치고 수협중앙회,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수협중앙회가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익활동 지원에 나선다.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2014년에 설립된 단체로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추모문화제와 관련 문화 행사 등을 개최해 소외된 항일여성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어업인의 지위 향상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항일여성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적 사실 발굴 및 재조명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수산업 및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과 관련된 사회공헌·홍보활동 진행 등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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