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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강레오 셰프, 정주원 서울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과 강레오 셰프가 18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따뜻하고 맛있는 겨울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결혼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가족생활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100여명에게 목도리·햅쌀·강레오 셰프가 직접 준비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말린 고구마·두부과자 등의 영양 간식을 선물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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