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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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국민은행이 내년 2월 말까지 무인환전센터(멀티외화ATM)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율우대와 선착순 경품을 증정하는 외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1월 서울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지하에 무인환전센터(Self Exchange Lounge)를 오픈했다.
무인환전센터는 원화·달러·유로화·앤화·위안화 등을 거래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점으로 다권종의 외화 환전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엔화·유로화 환전시 80%․위안화 50%까지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무인환전센터에서 달러·유로화·앤화·위안화 중 미화기준 100달러 상당액 이상 외화 현찰을 구매(선착순 200명)하거나 KB네트워크 환전 후 무인환전센터에서 환전 금액을 수령한 고객(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총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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