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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사장(오른쪽)이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과 에쓰오일이 공동 마케팅·신상품 개발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디지털을 활용한 금융과 주유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융합으로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신한은행과 에쓰오일은 고객을 위한 상품 출시를 준비한다.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쏠(SOL)을 통해 해당 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에쓰오일 주유시 할인혜택과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에쓰오일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복지형 협약대출과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에쓰오일이 중장기 성장 투자 시 신한은행은 금융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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