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상식을 마치고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이승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에서 경제교육기관 부문 최우수상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재정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경제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학교·교사·교육기관·교육기관 종사자를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콘텐츠 개발·공모전·박람회 참여를 통해 금융·경제 교육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교육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디지털 플랫폼과 직원들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진행되는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도서 산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소외계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등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AR·V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등 교육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