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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해수욕장 및 주요 해안관광지 수질 ‘적합’

NSP통신, 전용모 기자, 2011-06-16 13:51 KRD7
#울산 #해수욕장 #관광지
NSP통신-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사진제공=동구청>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사진제공=동구청>

[울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울산지역 해수욕장 2곳과 주요 해안관광지 3곳의 수질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이 동구 일산해수욕장, 울주군 진하해수욕장과 동구 주전, 북구 산하, 울주군 나사 등 주요 해안관광지 3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5.24~6.8)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항목별 평균점수는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5점,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이 5~6점, 해안관광지인 울주군 나사 6점, 동구 주전 4~5점, 북구 산하 5점 등으로 5곳 모두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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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수질기준은 조사항목별 총점이 4~8점은 적합, 9~12점은 관리요망, 13~16점은 부적합으로 판정하고 있다.

한편 울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은 6월 18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은 6월 28일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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