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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11일 기준 모바일 플랫폼 쏠(SOL) 가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오픈 이후 신한 쏠(SOL) 가입자는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 10월 700만명을 돌파했고 다시 2개월만에 800만명을 돌파했다.
쏠의 가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내년 상반기 중 1000만 고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쏠은 3대 핵심 키워드 편리·맞춤·경험을 기반으로 ▲조회·이체 서비스 ▲트렌드 신상품과 맞춤형 상품 제공 ▲AR·VR·히든제스쳐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해 관심을 받았다.
또 KBO 프로야구 컨텐츠 오픈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 오픈 등 이용 고객을 위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쏠 이용고객 대상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다이소·암웨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일까지 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미리 메리크리스마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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