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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4일 자동차∙조선 상생 대출 출시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8-12-05 10:24 KRD7
#신한은행 #대출 #자동차 #조선 #부품
NSP통신-지난 11월 13일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이 인천광역시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 대주중공업을 방문해 박주정 대표이사(오른쪽)로부터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는 모습 (신한은행)
지난 11월 13일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이 인천광역시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 대주중공업을 방문해 박주정 대표이사(오른쪽)로부터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는 모습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오는 14일 신한 두드림 자동차∙조선 상생 대출을 출시한다.

최근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는 완성차 업체의 수출부진과 내수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조선 부품 업체도 오랜 불황이 지속돼 신용도 하락과 대출한도 초과로 자금조달이 쉽지 않아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조선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신속한 유동성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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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두드림 자동차∙조선 상생 대출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우대보증서 발급을 통해 지원하고 지원 규모는 총 2200억원이다.

신한은행은 보증료 출연을 통해 보증료 연0.5%p를 3년간 지원하고 보증기관 보증료 우대 0.3%p 추가시 관련 업체들에게 최대 연0.8%p 보증료 우대 혜택을 적용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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