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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케이티(290550)는 2012년에 설립됐으며 스마트폰용 부품인 FPCA(연성회로기판)를 생산 및
판매한다.
올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89.3%, 와치(watch) 6.2%로 구성돼있다.
올해 92%의 매출은 삼성에서 발생했지만 내년에는 애플과 중화권 매출 비중이 30%까지 늘어나 매출 다변화가 가능하다.
내년에는 OLED 아이폰, 폴더블폰과 모바일용 PCM에서 신규 매출액이 약 1000억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화권에서는 내년부터 비보(Vivo)사에 신규 납품으로 중화권 매출액이 350억원(+600%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지훈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은 3600억원(+44% YoY), 영업이익은 220억원(+83%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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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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