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조이시티는 신규 연맹 협동 콘텐츠인 ‘연맹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새롭게 추가한다. 해당 이벤트에서 연맹원 들은 함께 과제를 수행하거나 아이템을 기부해 얻은 포인트를 같이 합산한 후 등급별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협동하여 처치 시 함선 스킨 제작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시스템인 전쟁 피해량 지원이 도입돼 유저들의 전쟁 피해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 준다. 전쟁 피해량 지원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보호막이 해제된 상태에서 영지 수비에 실패하더라도 일정 기간마다 부상병과 사망병을 복구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선 수리 비용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그밖에 63레벨 이상 이용 가능한 영주의 특성이 추가됐으며 병사 외에도 함선, 운용 관련 신규 버프들이 추가돼 유저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각각의 해당 특성을 강화해 운영할 수 있다. 또 군수품 창고의 최대 레벨이 22단계로 확장됐으며 사용하지 않는 장비 아이템 보관 시 각 카테고리 별로 신규 버프 2종 획득이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12월 6일까지 실시되는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 해도 7일간 사용 가능한 오리배 함선 스킨, 영주 행동력 100 상향, 고급 선수상 상자, 프리미엄 영웅 조각 20개 등 매일 새로운 보상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신규 서버 지원 이벤트를 통해 해당 서버를 이용하는 모든 유저에게 건설 속도 500% 장비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