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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배우 남규리를 전속 모델로 내세운 카페형 분식 프랜차이즈 핫걸스(www.hotgirls.kr)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핫걸스는 떡볶이와 다양한 분식을 메인으로 하는 메뉴 구성과 커리어 우먼을 위한 식(食) 문화창조, 공간의 구성 등을 콘셉트로 기존 분식점과 차별화를 꾀해내며, 새로운 개념의 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모으는 데는 분식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Ethnic Food + 한국적 맛’, ‘맛과 건강’을 접목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즉석떡볶이, 떡볶이 덮밥, 야끼 우동 등의 다양한 형태의 메뉴는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구상하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의 기대를 부풀게 하고, 매장형태도 자신의 창업비용에 맞춰 10평형대의 포장 매출 중심의 매장 또는 20평형 이상의 카페형 매장을 선택해 맞춤형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또한 획일화된 느낌에서 차별화를 둬 문화공간 창조라는 개념에 역점을 둬 매장마다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SBS 탤런트실 업무 협약 체결’ 및 ‘브랜드 론칭 기념 가맹비 지원’ 등 적극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핫걸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마포구 성산동 본사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02-518-6161)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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