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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자매도시인 서울 송파구에서 열리는 김장철 농․특산물 판매장터에 참여해 농․특산품 홍보와 판촉행사를 펼쳤다.
매년 김장철에 개최되는 송파구 김장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광양 농․특산물에 대한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지역 농특산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파구청 주변에서 열린 이번 김장철 농․특산물 판매장터에 ‘성불산장’과 ‘맑은정’에서 참여해 표고버섯, 김치류, 밤, 감말랭이, 건나물류, 콩류, 참깨, 들깨 등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도시민의 소비 트랜드에 맞는 제품구성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오매(OH!梅)왔능가! 직거래 가을 오픈마켓’ 개최뿐만 아니라 지난 3일 ‘2018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등 판촉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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