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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풍경

안성·평택,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개 고사장서 일제 시작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8-11-15 10:20 KRD2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안성 #평택 #고사장

지원자수 7224명, 지난해보다 535명 늘어

NSP통신-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안성시 안법고등학교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 (배민구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안성시 안법고등학교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 (배민구 기자)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 중 안성·평택지역은 34지구(안성 5개 고사장, 평택 15개 고사장) 306개실에서 실시한다.

전체 수능 지원자수 59만4924명 중 안성·평택지역 지원자수는 7224명(안성 2200명, 평택 5024명)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535명 증가한 수치다.

NSP통신-위로부터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고사장으로 향하는 자녀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고사장 입실 마감시간에 임박해 고사장에 도착한 수험생이 경찰차에서 내려 뛰어가고 있다. (배민구 기자)
위로부터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고사장으로 향하는 자녀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고사장 입실 마감시간에 임박해 고사장에 도착한 수험생이 경찰차에서 내려 뛰어가고 있다. (배민구 기자)

고사장 주변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하는 수험생들이 일찌감치 부모님의 배웅을 받으며 차분하게 고사장으로 향하는 반면 시간에 쫓긴 일부 수험생들이 마감시간에 임박해 경찰차로 고사장에 도착해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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