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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지난 13일 경인고등학교, 한솔고등학교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넷마블본사에서 2018년 1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년 17차수(누적 59차)로 열린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서울시 구로구 소재 경인고등학교 프로그래밍 동아리 24명, 게임에 관심이 높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솔고등학교 34명 등 총 58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로부터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은 물론 서버 및 클라이언트 등 프로그램 직군에 대한 상세 소개 와 프로그래밍 언어, 툴, 기본 소양 등에 대한 관련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진 임직원 명예강사들의 참여와 현장감 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많은 중고생들에게 게임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완해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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