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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그랜저IG 100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가 이벤트 시작 1달여 만에 26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5일 시작해 오는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쇼핑(023530), 롯데마트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다.
해당 계열사에서 롯데카드로 누적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주어지는 ‘드림볼(Dream Ball)’을 통해 자동 응모가 가능하며,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롯데카드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드림볼’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2개 이상 계열사에서 이용금액이 10·20·30·50만 원 이상일 경우 드림볼을 각각 10·20·30·50개 추가로 지급해 준다.
한편 11월 8일 기준 총 3600만개의 드림볼이 지급됐으며 평균 1인당 14개의 드림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 당첨자 발표는 11월 30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고객 패널 및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공개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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