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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남 교보빌딩 다목적홀에서 직장인 등 일반금융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금감원의 머니콘서트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재무설계사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에 의한 부채관리, 은퇴, 노후준비, 저축과 투자 등 다양한 재무적 고민과생애주기별 재무 설계 방법을 1대1로 자문하는 행사다.

참가신청은 금감원 또는 한국FP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에서는 금융자문서비스 주요 상담 사례로 ▲사회초년생 부채관리 ▲소득대비 지출관리 ▲노후대비 등이 다루어지며 상담은 금융전문가에 의한 1대1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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