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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고3 수험생 '해외취업 입학설명회' 서울서 개최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8-11-13 17: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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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중구)...해외취업 2년 연속 1위 비결 공개!

NSP통신-지난달 영진전문대학교가 개최한 해외취업박람회에서 호주 호텔 면접장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지난달 영진전문대학교가 개최한 해외취업박람회에서 호주 호텔 면접장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오는 17일 오후2시 서울 중구 다동 영진사이버대 서울학습관(한외빌딩)에서 서울지역 해외취업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 중에 해외취업에 뜻을 둔 학생들에게 해외취업 시장 현황과 해외 기업에서 찾는 인재상 등을 일본 2개 기업 인사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설명한다.

또 해외취업 1위를 달리고 있는 영진전문대학교 해외취업반 교육과정 등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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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국내 취업률 2년연속 전국 1위(2015년 81.8%, 2016년 80.3%, 교육부 대학알리미 기준)에 더해 해외 취업에서도 지난 2015년(72명), 2016년(97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해외취업 성과는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세다. 지난 2014년 68명에서 2017년 99명, 2018년 올해는 165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고, 이로써 최근 5년간 누계 해외 취업자가 500명을 돌파했다.

취업처도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에미레이츠항공 등 글로벌대기업과 상장기업이 대다수다.

영진전문대는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국내최초로 도입해 공급자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으로 일대 개혁을 시도해 대학교육의 선순환 모델을 정착시켰다.

해외 취업 시장에 일찍이 눈을 뜬 영진전문대는 지난 2007년 IT와 기계설계 해외취업특별반을 출발시켜 지금은 전자, 전기, 비즈니스, 관광 등의 분야로 넓혀 현재 8개 해외취업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외취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2016년부터 대학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도 매년 10월 개최중이다.

지난 2018 해외취업박람회엔 일본 IT, 기계, 관광 분야와 호주 호텔 등 39개 회사서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박람회 채용내정자 등을 포함해 내년 졸업예정 재학생 120여 명이 해외기업에 취업 내정됐다.

최재영 총장은 “서울에서 처음 개최하는 해외취업 입학설명회는 해외취업에 관심이 높은 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의 길라잡이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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