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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31 09:27 KRD7
#CJENM(035760) #신비아파트고스트헌터 #3FFactory

증강현실(AR) 기술 접목해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귀신들 직접 포획하고 모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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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이제 모바일 게임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3F Factory(대표 정민종)가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를 소프트론칭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3F Factory가 CJ ENM으로부터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 IP의 라이선스 체결 후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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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주인공들과 함께 귀신을 포획하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현실 속에 숨어있는 귀신들을 직접 찾아 포획하고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킬링포인트.

이벤트 포획모드에서는 위치기반 AR게임들의 안전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AR기술에 사물 인식 기술을 더했다. 특정 사물을 카메라로 비추면 귀신 캐릭터가 나타나 사로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도 함께 탑재해 수집한 귀신과 함께 힘을 합쳐 악귀를 소탕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게임에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강림, 리온 캐릭터가 SD버전의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해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돼 데이터 소모에 대한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할로윈데이인 3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김영욱 부장은 “귀신을 직접 포획하고 퍼즐게임도 하면서 신비아파트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게임 업데이트와 다양한 협력사와의 제휴를 통해 완구, 식품, 간식류, 의류 등 선물 아이템도 새롭게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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