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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29일 4일간 양평군 물 맑은 양평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62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회는 경기도민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0개 정식종목과 씨름, 자전거, 파크골프 등 3개 시범종목 등 23 종목에 31개 시‧군 3만6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용인시 선수단은 축구․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볼․국학기공․궁도․보디빌딩 등 19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씨름 등 20 종목에 출전한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 모두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용인시 생활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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