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오는 25일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맞아 내달 4일까지 풍성한 할인행사와 다양한 사은행사로 고객 감동에 나선다.
포항점은 9층 이벤트홀에서 28일까지 ‘금강·랜드로바’ 균일가전, 메트로시티 핸드백 전품목 60% 할인전을 펼친다.
또 30일까지 아웃도어 패딩 페스티벌, 보브·베네통, 올리브데올리브 겨울상품 특가전 등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랜드로바 여성화 5만9천원, 메트로시티 핸드백 14만9천원, K2플루톤 고어택스재킷 35만9천원, 아이더 스테롤 T롱다운 23만9천원, 네파 사이폰 벤치다운 30만5천원, 블랙야크 티셔츠(여/50점한정) 2만9천원, 베네통 패딩 29만3천4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또한 1층에서는 11월4일까지 창립기념 ‘JEWELRY FESTIVAL’와 'LUXURY 해외명품' 특별상품 제안전(30일까지)을 진행해 ‘골든듀’ 롯데단독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예약판매와 페라가모 남성 간치오 반지갑 39만9천원, 프라다 Bag(3점한) 1백85만원에 판매한다.
8층 가정용품매장에서는 건조기/공기청정기 특가제안전, 프리미엄 소파특집, 기능성 침구특가상품전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포항점 신상훈 부점장은 “창립39주년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포항점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며 “세일과는 다른 창립기념 행사를 통해 푸짐하고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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