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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KT롤스터·RNG 탈락 이변…IG·G2 4강 진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20 22:54 KRD2 R0
#롤드컵 #KT롤스터 #RNG #IG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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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롤드컵의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한국의 KT롤스터와 중국의 RNG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0일 부산 벡스코 오토리움에서 펼쳐진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전이 진행됐다.

우선 KT롤스터와 IG(Invictus Gaming)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5전3승전에서 1·2경기는 IG의 승리였다. 1경기에서 KT롤스터는 초반 팽팽한 라인전에 밀리고 점차 주도권을 IG에 내주며 패배하고 말았다. 2경기도 IG의 저돌적인 공격에 밀리며 압도당한 한 판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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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는 반전을 이룬 경기로 KT롤스터는 막판 엘리전에서 간발의 차이로 먼저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따냈다. 4경기는 라인전에서 우위를 가져간 KT롤스터가 승기를 잡아나갔고 IG의 성급한 전투를 잘 이용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5경기에서 초반 앞서가던 KT롤스터는 후반 전투에서 밀리며 승리를 내줬다.

결국 한국의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KT롤스터는 IG에 2:3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또 이날 중국를 대표하는 우승후보 RNG(Royal Never Give Up)도 G2(G2 Esports)에게 2:3으로 져 이변이 지속됐다. RNG는 1경기에서 승리하며 무난한 출발을 할 것 같았다. 하지만 2경기에 지면서 불안의 기운이 엄습했다.

3경기에서 RNG는 압도적 플레이로 25여분만에 승리하며 무난히 4강 진출이 예상됐다. 문제는 4경기부터였다. G2는 이 경기에서 ‘퍽즈’ 루카 퍼코비치의 돋보이는 활약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로 RNG에게 승리했다. 특히 5경기에서도 전체 킬수 등에서 앞선 G2에 당황한 RNG는 후반 바론 견제를 지속하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결국은 바론을 내줬고 38분경 본진 넥서스가 깨지며 4강 진출을 실패하게 됐다.

한편 한국은 이제 아프리카 프릭스에 기대를 걸게 수밖에 없게 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21일 북미의 C9(Cloud9)과 4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경기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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