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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상품전 모습 (롯데백화점 대구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인 ‘득템마켓’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21일까지 총 6일간 대구점 지하2층 점 행사장에서 선보이며 1인 창업기업과 여성기업 등 총12개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해 판로를 지원하고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특템마켓’ 행사에는 패션잡화 제품과 화장품, 액서사리, 생활용품, 주방용품, 전신 맛사지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판매 제품으로 ‘전신 맛사지기’는 49만8000원부터, ‘체형 맞춤형 인솔(신발깔창)’은 4만8000원부터 판매하고, 목욕용품은 5000원부터, 액세서리는 1만원부터, 칫솔살균기는 8000원(가정용)부터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대구지역 중소 기업에서 만든 ‘차량용 점프스타터’는 차량 방전 시 10분안에 충전이 가능하고, 일상생활과 캠핑에서는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6만48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는 ‘꽝이 없는 즉석 스크래치 복권’ 행사도 진행해 1등 한 분께는 ‘자이글’을 증정하고, ‘마스크팩’과 ‘여행용 샘플세트’는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우성부 여성팀장은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는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마케팅지원 등 판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과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행사 기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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