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고공행진…공급물가 18개월래 최고 수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내년부터 주최하는 여성 골프대회의 주관 협회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로 옮겨 국내투어 최대상금 규모의 ‘하나금융그룹 코리아오픈(가칭)’을 개최한다.
개최 시기는 10월 중이며 장소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가 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와 KLPGA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10월 10일에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미팅룸에서 개최 조인식을 가진바 있다.
또 대회의 개최와는 별도로 한국, 중국, 대만 등을 비롯한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등 아시아 국가와 연계한 ‘Asian LPGA 시리즈(가칭)’의 런칭을 추진하며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과의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KLPGA 김상열 회장, KGA 허광수회장, CTGA(대만골프협회) 왕정송 회장,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리홍 총경리 및 국내기업 스폰서사 회장단 등 귀빈이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고 내용을 공유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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